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능 지수 (문단 편집) == 세대별 지능지수 변화 == 사실 지능 지수, 즉 IQ는 세대가 지날수록 평균값이 상승하는데 이를 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3431796&cid=58345&categoryId=58345|플린 효과]]라고 한다. [[뉴질랜드]]의 지능 연구가인 제임스 플린(James Flynn)이 [[제2차 세계 대전]]부터 1980년대 사이의 기간동안 [[미군]]과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나토]]의 신병 지원자들의 평균 IQ를 분석한 결과, 10년마다 3점씩 올라갔다고 한다. 유럽의 학자들이 다른 집단을 분석해 본 결과에서도 시간에 따른 IQ 상승이 관찰되었다. 그런데 모든 사람들의 IQ가 일괄적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IQ 분포의 하위에 있는 사람들의 점수가 올라간 것으로, 상위권의 점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. 이 현상에 대한 원인으로 추측되는 요인은 영양상태 개선, 공교육의 확대 및 개선, 전기와 전구의 공급으로 인해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것, 각종 매체의 보급으로 인한 지적자극의 증가 등이 있다. 다른 견해로 지능 자체는 비슷하지만 뇌가 생각하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으로 변했다는 주장도 있다. [[http://www.ted.com/talks/james_flynn_why_our_iq_levels_are_higher_than_our_grandparents?language=ko|플린 본인의 설명]]에 따르면 현대 [[문명]]의 [[교육]], 생활 등에 적응한 정도에 따라 높아진다고 한다. 하지만 최근에 서구권 국가에서는 세대가 지날수록 IQ가 떨어지는 역플린효과 (reversed Flynn effect)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2740274|뉴스 기사]] 미국, 영국, 프랑스, 노르웨이, 핀란드, 호주 등의 국가에서 1975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IQ가 3~5 정도 떨어진다. 하지만 공간 추론 능력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. [[https://www.popularmechanics.com/science/a43469569/american-iq-scores-decline-reverse-flynn-effect/|#]] 정 반대로 현대인의 지능 자체가 19세기보다도 낮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. [[https://www.sciencetimes.co.kr/news/%ED%98%84%EB%8C%80%EC%9D%B8-%EC%A7%80%EB%8A%A5-19%EC%84%B8%EA%B8%B0-%EC%82%AC%EB%9E%8C%EB%B3%B4%EB%8B%A4-%EB%AA%BB%ED%95%98%EB%8B%A4/|#]] 호주 원주민의 일파인 구구 이미티르어 구사자의 경우 5살 무렵부터 이미 동서남북을 나침반 없이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. 절대방위를 나타내는 어휘가 이 언어에 있기 때문이다. [[https://www.sciencetimes.co.kr/news/%ED%98%84%EB%8C%80%EC%9D%B8-%EC%A7%80%EB%8A%A5-19%EC%84%B8%EA%B8%B0-%EC%82%AC%EB%9E%8C%EB%B3%B4%EB%8B%A4-%EB%AA%BB%ED%95%98%EB%8B%A4/|#]] 그런데 수를 나타내는 어휘는 하나, 둘, 많이 밖에 없다고 한다. [[https://www.eugenewei.com/blog/2013/8/3/thinking-in-numbers|#]] [[현대인 천재론]] 문서에서 보듯 그 세대에 맞는 지능이 있을 따름이지, 절대적인 지능이 나중 세대에 따라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